현대 건축의 거장 르 꼬르뷔제는 “건축은 생활을 담는 그릇이다”라고 하였습니다.

건축은 건축가의 의지대로 상상해 근사한 형태를 그려내는 작업이 아니라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삶에 질서를 부여하는 공간을 만드는 작업입니다

사람을 위한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과 그 삶을 담아 갈 공간과 장소를 제대로 알아야 하며 주변 환경과 시대적 변화 요소를 무시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

“건축을 디자인한다”는 것은 그 속에 있게 될 삶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.

건축가의 생각에 따라 건축은 인간의 삶(사고와 행동)을 조작하거나 지배하며 공간은 그 안에 있는 사람의 행동과 사고를 지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따라서 일상에 대한 섬세한 이해와 그것의 구체적 적용이 좋은 건축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며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입니다.


성원 (成元) 건축은

사람과 땅을 올바로 읽고 사회와 공공에게 영감을 주며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따뜻한 건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.

사회의 복합성과 다양한 과정을 창의적으로 바라보고 최고를 향한 열정을 가지고 최고의 건물로 미래의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



 

성원건축 대표 반   광   효